제가 원래 금속 알레르기가 싶해서
예물때 맞춘 목걸이 빼곤 다른건 시도도 안해봤어요,
그런데 이번기회에 티니티니 로제 실버목걸이를 착용해봤는데,
정말 하루만 잘못 착용해도 목에 선이 선명하게 생기는데,
전~~~혀 거부감이 없네요 ^^
저는 특히 악세서리가 주렁주렁 한걸 싫어해서,
이렇게 짧게 목에 착 감기는게 좋더라구요 ^^
오늘은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를 입으면서
같이 착용하다보니,
조금은 칙칙해 보일 수 있는 의상에,
로제 실버목걸이가 포인트되어서 더 예뻤던 것 같아요 ^^
귀걸이도 티니티니에서 사은품으로 주는건데,
귀에 딱 감기는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라
물건 받고 너무 기뻤어요 ^^
처음 배송 왔을 때,
이렇게 선물상자에 너무 예쁘게 담겨 있었는데,
혹시 지인 선물할 기회 있다면
더더욱 좋을 것 같네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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