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내에서는 무민클러치가 요렇게 강렬한 레드는 아닌데 실외에서 보니 빛을 받아서 더 붉게 나오더라구용!
학교 갈 때마다 열심히 티니티니 무민클러치 들고 다녔는데 스키니나 반바지에도 유치하지 않게 다 잘 어울려요 히히
무민클러치 안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찍은 사진인데도 흐물흐물거리지 않는다는 점! 어느정도 각이 나와요!
A4클리어화일 하나 끼면 완벽하게 각이 뙇!
제 파란머리와 우유에 빨간색을 탄 부드러운 무민 클러치가 잘 어울려용
친구들도 딱 무민클러치 보더니 니가 맨날 일수꾼마냥 끼고 다니는 클러치보다 훨씬 낫다며 ㅋㅋㅋㅋ
제가 쓰던 클러치가 손잡이가 없어서 맨날 겨랑이에 끼고 다녔거든요 ㅋㅋㅋㅋ 티닌티니 무민클러치는 튼튼한 손잡이가 있어서 좋네용 +_+
무민이 클러치에 있었다면 너무 귀여웠겠지만 뭔가 레어 느낌을 느끼지 못했을거에요
벗뜨! 무민이 아닌 리틀미 클러치라 무민'만' 아는 사람들은 알아보지 못할 클러치라 더 맘에 들었어요!!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